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다 유사쿠 (문단 편집) == 필모그래피 == * [[태양을 향해 외쳐라|태양을 향해 외쳐라!]] TV드라마. 1973년작. 일본의 열혈 형사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하구레형사 순정파]]》와 더불어 유명한 경찰 드라마다. 파트너 형사는 매번 죽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서 조연으로 데뷔했다. 자주 패러디되기로 유명한 배에 총맞고 피를 보며 "뭐여! 이건!!!" 하고 죽어가는 장면은 이 드라마에서 나왔다. 참고로 이 드라마 순직신은 모두 순수 애드립이다. * 폭력교실 1976년작. 마츠다 유사쿠 최초의 액션 영화. 당시 마츠다는 1년 전 우리들의 훈장이라는 드라마의 규슈 촬영 현장에서 예비학교 학생에게 폭력을 휘둘러서 체포, 근신중인 상태였다. 이로 인해 1년간 드라마 촬영에는 나서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된 영화로 미국의 1955년작 [[폭력교실]]을 참조해 만든 영화. 이 영화에서는 과거 프로 복서였으나 경기 중 상대를 죽인 것에 대한 책임으로 링을 떠난 교사 미조구치역을 맡아 불량 학생들과 대립하기도 했다. 또한 이 영화는 배우 타치 히로시의 배우 경력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 [[인간의 증명]] 1977년작. 모리무라 세이치([[마츠모토 세이초]]와 비교되는 추리소설가)의 사회파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일본에서 일어난 혼혈 흑인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무네스에 형사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조지 케네디]]가 미국인 형사로 등장하기도 한다. 무네스에 형사에게 미군범죄 관련 트라우마가 있는 것을 연기. * [[대도시(일본 드라마)|대도회 PART2]] 1977년작. [[이시하라 유지로]]가 설립한 이시하라 프로모션의 두번째 드라마[* 첫번째는 대도시 싸움의 나날들.]로, '''토쿠요시 이사오'''라는 성서경찰서의 형사로 등장한다. 토쿠요시 형사는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지만, 무단결근이 잦고 상사에 대한 존경심이 낮지만 부장 형사인 쿠로이와 라이스케 말은 잘 따른다. [[야마구치 모모에]]의 팬이라서 집에는 그녀의 포스터가 많다. 태양을 향해 외쳐라에서 [[이시하라 유지로]](여기서 이시하라 유지로는 '''무나가타 고로'''라는 의사로 등장)와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는지, 대도회 PART2에서는 거의 주인공급. 쿠로이와의 콤비 활약이 많다. [[서부경찰]]의 최종화 스페셜에서 국제적인 테러리스트 '''매의 눈'''의 리더 후지사키 레이지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다이몬 케이스케]] 역을 맡은 와타리 테츠야[* 대도시 시리즈에서 쿠로이와 라이스케를 맡은 부장형사이기도 하다. 서부경찰에서는 다이몬 케이스케 부장 형사로 출연했다.]를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했다. * 가장 위험한 유희 1978년작. 유희 시리즈 1부작. 사는 것은 방탕하지만 자력으로 최고의 킬러가 된 나루미 쇼헤이가 자신에게 뒷처리를 맡긴 악의 무리를 오히려 [[역관광]]하는 스토리. 이 영화에서 그가 뛰는 부분을 보면 [[스파이크 스피겔]]과 아주 흡사하다는 걸 볼 수 있다. * 살인 유희 1978년작. 유희 시리즈 2부작. * 부활하는 킨로 1979년작. 아들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각종 무술도 배우고, 총기도 손에 넣어 사격연습을 한다는 내용. * 처형 유희 1979년작. 유희 시리즈 3부작. * [[탐정이야기]] 1979년작. 전27화 마츠다 유사쿠의 중기의 대표작. 항상 중절모를 쓰고다니는 검은 양복과 화려한 셔츠와 넥타이를 맨 수다쟁이 탐정 쿠도 슌사쿠를 연기하였다. 참고로 그의 파트너는 핫토리 형사[* 나리타 미키오가 연기했다.]. 원래는 진지한 하드보일드물로 기획됐는데 마츠다 유사쿠의 개그 애드립이 폭주하면서 결과 코미디 드라마가 되어버렸다. 시청률은 처음에는 20%로 순조로웠지만 점점 떨어지면서 10%대로 방송 종료. 당시의 사회 분위기상 채널 결정권을 쥐고 있던 당시의 장년층에게는 너무 가볍고 코믹한 분위기의 수사물이 낯설었을지 몰라도 대신 젊은 층에서의 반향은 상당했다. 하지만 마츠다 유사쿠 사후 재방송을 거듭하면서 인기를 끌면서 명작으로 재평가, 마츠다 유사쿠 입문용 드라마로 꼽힌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내내 코믹하고 유쾌하기까지 한 이전 26화까지의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며 복수의 화신이 되어 온몸에 피를 뒤집어 쓴 유사쿠의 귀기어린 연기는 그야말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전설 아닌 레전드]]로 꼽힐 정도. 매회가 끝나면 다음화 예고를 20초간 유사쿠 본인이 준비한 내레이션으로 방송했는데 중반 쯤부터는 '이제 탐정이야기도 중반에 접어들어 예고가 지겨워지기 시작했다'며 다음화의 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대신 촬영 뒷 이야기(여기를 다쳤네 저기를 다쳤네, 이번화는 촬영을 빨리 끝내 온 배우와 스텝이 질펀하게 놀았네 등), [[시모노세키시|동향]] 출신의 신인감독에의 칭찬, 심지어는 '사실 다음화에는 콘서트 준비로 제가 별로 안 나옵니다. 대신 동료형사가...'라는 내용까지 나온다. 심지어 진지하게 다음화 예고를 부탁하자 '진지하게 예고를 하라는 압력이 들어왔다.'라는 내용을 까발려버리는 화도 있었다. 그 많은 내용을 20초 분량에 맞춰서 떠벌이는 유사쿠의 속사포가 볼거리. 여기쯤에서 눈치챈 사람도 많겠지만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차회예고에서 [[카츠라기 미사토]]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 성우가 속사포로 중얼거리는 것이라든가, 기타 여러 애니메이션 차회예고에서 등장하는 속사포 개그 랩핑(...)은 여기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2015년 3월 3일 [[http://www.blu-ray.com/movies/The-Detective-Story-Blu-ray-BOX-Blu-ray/120546/|블루레이]] 출시. 출고가 48,600 엔. 가격 36,142 엔. [[명탐정 코난]]의 [[쿠도 신이치]]는 쿠도 슌사쿠, [[핫토리 헤이지]]는 핫토리 형사의 이름을 따왔다. [[쿠도 유사쿠]]는 마츠다 유사쿠의 이름을 따온 것이고, [[사토 미와코|사토 형사]]의 첫사랑 [[마츠다 진페이]]는 마츠다 유사쿠의 성과 외모를 딴 캐릭터이다. [[카우보이 비밥]]의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이 아주 좋아한다는 작품이다. * 레이프헌터 노려진 여자 1980년작. 생명보험설계사로 출연. 딱히 비중있는 역은 아니고, 생명보험 권유하러 왔다가 한대 맞은 것에 빡쳐서 나이프 몇 번 휘두르다 튀어버리는(...) 역할이다. 이후 출연 끝. * [[야수는 죽어야한다]] 1980년작. 부활하는 킨로와 야수는 죽어야한다는 둘 다 [[오야부 하루히코]]의 소설이 원작. 소설과는 다르게 다테 쿠니히코는 비오는 날 형사를 격투를 벌여 그를 때려죽이고, 리볼버를 손에 넣어 카지노를 턴다.(카지노 사람들도 야쿠자와 연줄이 있어서인지 다테와 총격전을 벌인다.) 술집에서 만난 흑인 혼혈아와 짜고 M-16(원작에도 없는 설정이다)도 손에 넣어 은행을 털고, 평소에 짝사랑하던 여성도 죽이는 등 비정한 길을 걷다가 나중에 형사에게 총에 맞아 죽는듯한 애매한 결말로 끝난다.(제대로 나오진 않는다.) 도주하던 중 열차 안과 동굴에서 보여주는 광기는 무서울 정도. 혼혈아 역할의 배우는 영화 [[데스노트]]의 [[야가미 소이치로]] 역할을 맡았던 카가 타케시. 지금의 중후함과 전혀 다른 반항적인 혼혈아로 나온다. * 아지랑이좌 1981년작. [[스즈키 세이준]]의 영화. * [[탐정이야기]] 1983년작. 위 드라마 탐정이야기와는 제목만 같지 사실상 다른 작품. 80년대 일본 최고 아이돌 스타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출연한 영화로도 유명하다. * [[가족게임]] 1983년작. 수재인 형에 비해 성적이 떨어지고 이지메에 시달리는 둘째를 중산층 부모의 부탁으로 가르치게 되는 쓰레기 3류 대학생 요시모토 역을 맡았다. 단순한 [[가정교사]]라기보다 자아찾기를 해주는 역할. 독특한 점은 영화 중반, 차 안에서 [[라디오]]를 틀어놓은 장면에서 [[한국어]] 방송이 나온다.(진행상 별 의미 없는 장면이지만 한국사람이라면 본의 아니게 라디오 내용을 쭉 듣게 된다. 아마 자국 방송 저작권 문제로 외국어 방송 아무거나 틀어놓은듯.) 영화 자체는 일본 영화사에서 자주 거론되는 영화다. * 소레카라(それから)[* 일본어 원제인 'それから'는 한국어로 '그 다음에', '그리고' 정도로 번역이 된다. [[나쓰메 소세키]]의 원작소설은 제목이 같은 それから인데도 보통 <그 후>라고 번역되어 있다. 게다가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제목이 '그때부터'라고 뜨거나 일본어 원제 그대로 표기한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혼란을 막기 위해 제목을 일본어 원제로 표기하였다.] 1985년작.[* 원작소설은 1909년의 신문연재 작품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그 후>를 원작으로 한 영화. 여자를 마음에 두고 흔들리는 나가이 요스케 역할을 맡았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A%B7%B8%EB%95%8C%EB%B6%80%ED%84%B0&rlz=1C1MSIM_enKR712KR712&oq=rmeoqnxj&aqs=chrome.1.69i57j0l5.2831j0j4&sourceid=chrome&ie=UTF-8#q=%EA%B7%B8%EB%95%8C%EB%B6%80%ED%84%B0+1985&stick=H4sIAAAAAAAAAONgecToyi3w8sc9YSmbSWtOXmM04-IKzsgvd80rySypFNLgYoOy5Lj4pLj0c_UN8kxSKopyNRikeLiQ-DwAMO5UyUoAAAA|구글 검색]]. 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에서도 이 작품이 서사의 핵심 키가 되고, 영화가 언급되는데 주인공의 이모가 주인공에게 "그 원작소설은 안 읽었지만 영화는 젊을때 봤었다. 마츠다 유사쿠가 나온 영화지?"라며 직접적으로 유사쿠를 언급한다. * [[블랙 레인]] 유작. 1989년작. 그의 유작으로, 일본 [[야쿠자]] 세계를 다룬 할리우드 경찰 액션영화 《[[이어 오브 드래곤]]》와 다르게 균형잡힌 영화. [[리들리 스콧]]이 감독.(일본풍 배경이나 범법자를 쫓는다는 설정이 《[[블레이드 러너]]》와 유사한 편) 미국에서 유학한 경험을 살려 극중 영어 발음도 괜찮았지만, 영어로 하는 대사는 극히 적었다. 만약 암으로 죽지 않았다면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이 될 뻔했다. [[마이클 더글러스]]를 능가하는 진 주인공이라는 설도 있을 정도. 촬영 당시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건강으로 인해 촬영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병환을 숨겼다. 영화 촬영 이후 '이제 이 영화로 나는 영원히 살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몰두했다고.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그는 1989년 [[방광암]]으로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